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가츠마 쿄야 (문단 편집) == 성격 == 한구레 악역 캐릭터답게 잔혹한 면모랑 비겁한 면모를 많이 보이며 광기적인 부분은 [[모리와카 토시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둘은 선천적이라기보다는 [[CODE-EL|과거 조직]]의 영향으로 인해 생겨버린 것에 비해 아가츠마는 선천적으로 감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8월 28일 공식 트윗에서 아가츠마는 사랑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누구 하나도 사랑하고 있지 않으며 생명의 온도 따윈 없이 치히로의 죽음 이후로[* 언급이 되지는 않았지만 묘사로 볼 때 이 사건 말고는 없다.] 얼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죠가사키랑 똑같이 죽음자체도 두려워하지 않은다. >죠가사키: 머지않아 사람은 죽게 되어 있어.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될 뿐이지. >아가츠마: 죽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으니까 딱히 상관없어. 먼저 죽은 사람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고. 차이점이 있다면 죠가사키는 죽으면 고깃 덩어리가 된다는 식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아가츠마는 저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라는 식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살인이나 악행을 저질렀던 캐릭터들은 대부분 지옥으로 간다고 말하기도 하며 치히로가 악행을 저지른 캐릭도 아니어서 만날 수 있을지는 불명 다만 아가츠마도 이를 자각한건지 확신이 아닌 희망의 어조를 품으며 말하고 있다.] 한구레 수장답게 비열하고 외도스러운 부분도 가지고 있는데 절정은 바로 자신이 죽인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에 습격을 한 것이다. 영상에 내내 언급되듯이 야쿠자들에게 장례식 도중 습격은 금기시 되어있다. 예전에 네기시구미(根岸組)의 조장이 아모우구미의 장례식에 히트맨을 보내 습격했다가 다른 조직들에게 손절당하고 본인은 코토게 카부토에게 손가락이 잘리고 노다 하지메의 아이스픽에 벌집이 되는 등의 여러 고문을 당한 뒤 그대로 분쇄기에 갈려나가 끔살되어서 아스팔트가 된적이 있었다. 카이엔은 한구레라 이에 해당이 안되지만 말그대로 인의따윈 개나 줘버린 셈. 심지어 나미오카랑 오오조노의 장례식을 습격하지 않은 이유도 단지 못찾아서지 찾았으면 습격했을 것이다. 팬덤에서도 '''"그 죠가사키조차 장례식장에서 깽판을 치라는 명령은 안 내렸다."''' 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다만 죠가사키를 비롯한 한구레 수장들과 비교할 때 의외로 인간적인 면모가 꽤 많다. 우선 죠가사키 켄시를 비롯한 한구레 수장들은 자신의 부하가 죽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자신을 건드리고 방해하는 존재가 있으면 그것이 뒷세계 인물이든 일반인이든 상관없이 해치고 죽이려드는 모습을 보이며 부하들을 거의 소모품 취급하는데 비해, 아가츠마는 쿄고쿠구미를 건드리는 한해서 피해가 가지만 되도록이면 일반인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죽은 카미도 신이치와 카쿠나카 마사키는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말해주거나, 카미도를 죽인 우미세 쇼고를 보고 나도 죽이고 싶었다거나 병세가 악화되어 위독해지자 그만두고 남은 생을 잘 살아보라고 하는 등 간부들 한해서 부하들을 소모품 취급하지는 않은다. 물론 말단 부하들의 경우에는 얄짤없이 소모품 취급하지만...[* 물론 이건 야쿠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아모우구미에서 후쿠도메가 그 좋은 예.] 그리고 자신의 여자인 치히로가 한구레에게 습격당한 과거 때문인지 여자들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며 곤란한 여성들이 있으면 의외로 도와줄 정도 작중에서 위기에 빠진 [[엠마(휴먼버그대학교)|엠마]]를 그냥 도와준다거나 적의 보스 아내인 [[이가라시 코즈에]]의 습격에서는 아소에게 최대한 상처를 입히지 말라고 하며[* 애초에 아가츠마의 목적은 코즈에보다는 코즈에를 호위하던 [[쿠가 코테츠|조직]][[우미세 쇼고|원들]]이었다.] 자신을 배신하고 약을 판 이바타의 연인이 약에 대해서 몰랐다고 하자 다행이라며 여자는 되도록이면 죽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물론 안죽인건 아닌데 자신을 배신한 조직원과 조직원 여자를 죽이거나 자신의 원수인 소노베의 연인에게 칼을 찌르고 함께 폭사하게 만든다. 그리고 약에 대해서도 좋게 보지는 않은다. 부하가 약을 팔고 돈을 안내자 자신이 직접 나서 죽일 정도이며 약이 퍼진다는 말에 빨리 처리해야 된다고 독백할 정도. 10월 20일에 아가츠마의 사상이 제대로 나오는데 치히로를 만나기전에 자신을 지킬건 자신밖에 없었던 과거랑 한구레는 이제 그만두라는 치히로가 한구레에게 살해당하자 결국에는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걸 지킬려면 힘을 키울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